태풍 카눈이 뿌리고 간 많은 비로 구절산 폭포암의 폭포 모습이 궁금하여 7월 말에 이어 다시 고성 구절산 폭포암을 찾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벌써 방문해 주차장은 만차였고 폭포 역시 흐르는 물줄기에 물보라까지, 장관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구절산 폭포암」
📌 경남 고성군 동해면 외곡 1길 535
📞055-672-1097
🅿️ 전용 주차공간 무료주차
🔎 경남 고성군에 있는 구절산 폭포암에는 제3폭포 위 지상에서 50m 높이, 길이 35m 출렁다리가 있으며 많은 폭포수에 주변이 장관을 이루는 곳입니다.
지난 7월 말 방문한 여행 후기↓↓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주차장 주차하고~~
많은 비가 내린 후라 그런지 찾은 사람들과 차량이 가득했습니다.
도로에도 폭포가~~^^
많은 물에 쓸린 길 위의 돌멩이들도 많이 있었네요.
하천에도 물이 아주 많이 흐르고 있었습니다.
태풍이 지난 뒤 파란 하늘이 보이니 기분도 좋아졌습니다.
지난번보다 폭포물길이 더 선명하게 보이네요.
전망대에 출사를 나온 사진사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비 내린 뒤 폭포암 폭포 사진은 놓칠 수 없는 순간인가 봅니다.
멋진 폭포암과 폭포~~
많은 물 때문에 흘러내린 토사를 스님께서 청소하고 계셨는데요. 허리가 아프신지 복대를...
앞 들판 전망도 시원하니 잘 보였습니다.
50m 높이의 폭포암 출렁다리~~
구절산 폭포암 출렁다리 설명도 다시 읽어보았습니다. 통행제한기준에 강우량이 12시간 110mm 이상 내릴 때도 포함되어 있네요.
폭포암 포토존은 여기인가 봅니다.
대웅전 옆 청소하시는 스님~
물청소가 일상이신 듯 독특한 도구로 청소를 하시네요.
계단도 미니 폭포~~
저수지가 온통 흙탕물로 바뀌었네요~
출입로는 길이 좁아 교차가 힘드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비가 많이 내린 뒤 폭포암의 모습은 또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었는데요. 폭포수가 늘어나니 폭포의 생동감과 물보라까지 일어나 살아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왜 방문객이 많았는지 알 수 있었네요. 진정한 폭포의 장엄함을 보고 싶으시다면 경남 고성 구절산 폭포암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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