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가볼만한곳 신비의섬 사도 공룡발자국 당일치기 추천 섬여행지

여수 낭도에서 배를 타고 잠깐 가면 있는 사도 다녀왔습니다. 백악기 공룡 발자국과 암석들을 볼 수 있어 특별한 시간이 된 곳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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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 전남 여수시 화정면 사도길 8-1

📞 061-690-2036 / 061-659-1225

🕒 상시개방

🅿️ 없음

🔎 모래가 아름다운 사도는 중생대 백악기로 추정되는 공룡발자국 화석이 발견된 곳입니다. 퇴적암과 화성암 등 다양한 자연경관도 볼 수 있습니다. 

 

 

여수에서 이어진 연육교 따라 낭도까지 차로 이동했구요.

9시 15분 배편 끊으러 낭도 여객선터미널 도착했어요. 9시 넘을 때까지 문이 닫혀 있었네요.

매표하고

드디어 출발~~

15분쯤 소요, 사도에 도착했습니다. 천연기념물 공룡 화석지라 공룡들이 반겨주었네요.

오른쪽 산책로로 

해안 따라 꽃이 이쁘게 피어 있었는데요. 검색해 보니 독이 있어 만지면 위험하다는 협죽도였네요.

동글동글 바위들이 신기해서

해안으로 내려가서

 

 

이곳저곳 둘러보고 사진도 찍어보았네요.

변산반도의 채석강 같은 해안 따라

바다 건너 지난번 올랐던 팔영산도 보였네요.

신기하게도 고동들이 정말 많이 모여있었어요.

 

 

 

조그만 굴도 있고^^

바위 표면이 신기한 곳들도 많았습니다.

소보루빵 바위들도 나오고

햇볕에 자연스레 만들어진 소금도 신기했습니다.

 

 

사탕바위^^

사도 동네 지나

반대편 사도 공룡 화석지로 이동했어요.

또 다른 신기한 공룡 발자국들이 무더기로 보였네요.

섬 여기저기 빠르게 둘러보고

다시 낭도로 이동~~

 

 

 

낭도에서 점심 먹고

낭도에서 보이는 사도~~

연육교 지나 다시 여수로~

광양 라벤더 윤&필에서 블루베리스무디 한 잔 마시고 라벤더 디퓨저도 하나 구매했어요.

귀요미 새끼고양이들 보며 여행을 마무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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