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추암 촛대바위와 추암해변, 출렁다리 건너 추암 조각공원까지 둘러보고 왔습니다. 맑은 바닷물과 기암괴석들이 절경을 이루는 곳이라 볼거리 넘치는 곳이었네요.
「추암 촛대바위」
📌 강원도 동해시 추암동
📞 033-530-2801
🕒 하절기(3~10월) 09:00~18:00 / 동절기(11~2월) 09:00~17:00 / 1시간 전 입장마감
🅿️ 주차공간 있음
🔎 동해시의 명소로 수중의 기암괴석들이 절경을 이루는 곳입니다. 해돋이 명소이기도 하며 애국가 첫 소절의 배경화면으로도 자주 나오는 곳입니다.
7번 국도 따라 가는 길, 자연의 신비로움을 구름 보면서 다시 느꼈구요. 자개 같은 영롱한 빛깔이 신기했어요.
귀여운 도깨비가 있는 추암공원 도착~~
다리 건너
추암공원의 마스코트 추암돌이~~
캐릭터 샵도 들렀다가
해암정 지나
입구부터 예사롭지 않은 바위들이 즐비했네요.
미니 해식동굴도 멋지고
신기한 바위 따라
더 신기한 촛대바위~ 바람과 파도에 깎인 바위가 동해바다와 잘 어울렸네요. 그냥 애국가가 떠오르는...^^
바로 옆 추암해변으로 건너갔어요.
백사장에 생긴 수상한 흔적들~~
추암 출렁다리 건너 해안길 따라 한 바퀴 돌아보았어요.
튼튼한 출렁다리 느끼며 날아도 보았답니다.^^
출렁다리 건너고 돌아보니 기암괴석들 옹기종기 모여있네요.
추암 조각공원도 구경했구요.
유난히도 추암공원, 조각공원 여기저기에 길냥이들이 많더라구요.
7번 국도 따라 여유롭게 다녀온 동해바다 추암 일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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