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통영 산양일주도로 갯바위 갈치 낚시, 낚시 초보 손맛 후기

퇴근 후 친구와 함께 갈치낚시(2023.8.20 / 9.1)를 하러 다녀왔습니다. 낚시는 즐겨 다니지 않았지만 오랜만에 재밌는 시간이 될 것 같아 30여 분 차를 타고 경남 통영시 산양일주도로 갯바위에 도착 후 낚시를 시작했습니다. 

 

차를 타고 30분 정도 들어가 주차 후 5분 정도 더 걸어 들어가~

갯바위 도착!!

제법 큰 게도 잡았다가 한 마리라 놓아주었네요.

낚시 초보지만 작은 갈치들이 잡혀주어 손맛도 보았습니다.^^

익숙한 듯 고양이들이 한 두 마리 찾아오기 시작더라고요. 뭘 기다리는 것인가??

 

 

 

 

네 마리 획득~^^

다음 날 집에서 구워 먹었는데요. 싱싱해서인지 정말 맛있었답니다.

9월 1일 한 번 더 출동했습니다. 

비가 조금씩 내려서 우비까지 챙겨 입고~

 

이날은 여섯 마리, 지난번보다 전체적으로 크기도 더 커진 듯했습니다.

 

 

작은 건 고양이에게 두 마리 통째로 선물로 주고 낚시 초보의 즐거운 갈치 낚시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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