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장가계라 불리는 두타산 베틀바위 주말 산행 다녀왔습니다. 두타산 주차장을 출발해 베틀바위~미륵바위~산성12폭포~마천루~쌍폭포~용추폭포~하늘문~관음사~삼화사~주차장으로 진행하는 코스였습니다.
「두타산」
📌 강원도 동해시 삼화로 533
📞033-570-4844
🕒 일출시~일몰시까지 / 입장료 성인 2,000원, 청소년 및 군인 1,500원, 어린이 700원
🅿️ 전용 주차공간 있음
🔎 동해시에 있는 두타산은 높이 1357m로 북쪽으로 무릉계곡, 동쪽으로 고천계곡, 남쪽으로 태백산군, 서쪽으로는 중봉산 12당골이 있는 산입니다. 수많은 관광명소가 있는 곳으로 등산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는 길에 망향휴게소 들러서
시원한 동해바다도 보고
주차하고 산행 시작~
입장료 내고
신선교 지나
좌측 베틀바위 산성길로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마른 나무도 살아있는 듯한 곳!!
숯가마터 지나고
맞은편에 보이는 폭포
비교적 완만한 산행
오름길
계단길 오르면
베틀바위 전망대가 나옵니다.
두타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베틀바위의 절경을 이리저리 살펴보고 둘러보았습니다.
왜 한국의 장가계인지 알 수 있는 풍경이 펼쳐지네요.
미륵바위
주변도 둘러보고
마천루 방향으로
산성12폭포에서 인증샷 한 컷 남겨보았습니다.
이곳저곳
둘러보고
이쁜 꽃 보며 점심도 먹고
마천루 방향으로 진행
산성12폭포 물줄기
석간수, 마실 수는 없답니다.
지나서
마천루에서
쌍폭포 방향으로
진행...강심장이 확실!!
나도 안전하게 한컷~
협곡길 따라
쌍폭포
용추폭포 방향으로
용추폭포 하단
올라가서
상단도 보고
맞은편 보이는 마천루 전망대
삼화사로 하산길에 하늘길 방향으로 진행~~
미끄러져 떨어질 듯한 장군바위 지나고
다리 건너
다시 계단 오르고
한번 더
하늘문 도착했습니다.
다시 급경사 계단 오르고
하늘문 지나서
관음암 방향으로 진행~
급경사라 우회길 안내도 보이네요. 산행 초급이시라면 옛길 추천드립니다.
ㅋㅋㅋ 폼 잡은 사진이 왜이리 많은지...
신비스러운 야생화도 이쁘게 피어있네요.
신선바위에서 쉬었다가
관음암 지나
가을의 대표꽃 코스모스도 보면서 걸으니 딱 좋았네요.
삼화사로 하산
맞은편으로 보이는 베틀바위 다시 감상하고
삼화사 지나
무릉계곡 따라
하산 완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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